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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북송리 북천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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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북송리 북천수는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북송리에 있는 소나무 숲입니다. 북천(현재의 곡강천) 변을 따라 약 2.5km 길이로 띠처럼 길게 조성되어 있으며,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숲 중 세 번째로 긴 숲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2006년에는 천연기념물 제468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 및 조성 배경:


  • 조선 철종 때 흥해군수 이득강이 읍성과 흥해의 진산인 도음산의 맥을 보호하고, 북천의 잦은 수해를 막기 위해 군민을 동원하여 제방을 쌓고 숲을 조성하였다고 전해집니다. (한국지명총람)
  • 1872년에 제작된 「흥해군지도」에는 북천수의 위치와 함께 강변을 따라 조성된 솔잎과 줄기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.

특징:

  • 단순한 소나무 숲(단순림)으로, 1938년 조사 당시에는 길이가 2.4km, 폭이 150m였으나 현재는 길이가 1.87km, 폭이 70m 정도입니다.
  • 수해 방지, 방풍, 방사(모래 날림 방지) 등의 기능을 하는 보안림의 일종입니다.
  • 마을 주민들의 신앙적 대상이 되어 온 당산 숲의 역할도 해왔으며, 문화적, 역사적 가치가 큽니다.
  • 현재는 누구나 걷기 좋은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.

기타:

  • 북천수는 적송과 곰솔이 섞여 있습니다.
  •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숲의 명칭(북천수)을 따서 '북송리'라는 지명이 생겼습니다.
  • 북천수 주변은 넓은 곡창지대로, '흥해농요'의 전승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.
  • 광복 이후 새로운 소나무를 심고 후계목을 육성하는 등 숲 권역 회복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

포항 북송리 북천수
기본 정보
이름포항 북송리 북천수(浦項 北松里 北川藪)
지정 번호468
지정일2006년 3월 28일
소재지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북송길 63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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